취임 후 나타난 오바마노믹스는 재정 지출 확대를 통한 인위적인 경기부양으로 정리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침체에 빠진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 집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취임 후 해낸 사실상의 첫 작품은 7870억달러 경기부양법이었다. 이후 주택압류 사태를 막기 위한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도 마련했다. 은행 부실자산 인수를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해 최대 1조달러까지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08.11.05)
'그린, M·B·A'가 미국의 국내 거시 정책이라면 P·M은 대외통상 정책이다. P는 공정무역을 명분으로 앞세운 보호무역(Protective trade)을, M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상징되는 양자주의 대신 세계무역기구(WTO) 등 다자간 교역체제(Multilateral trade)를 선호할 것이라는 전망에서 나왔다.
(출처 : 중앙일보 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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