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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금융 이용이 곤란한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운영자금 등 자활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사업(마이크로 크레딧)을 대폭 확대해 서민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아름다운 소액대출(아름다울 美, 적을 少)로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이라는 뜻으로, 2009년 12월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일부 민간기부금과 재정을 재원으로 하는 마이크로 크레딧이 운영돼왔지만 규모 미흡, 전달체계의 비효율, 서민의 접근성 제약 등 문제가 지적돼왔다. 이에 따라 서민금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면서 저소득층, 저신용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대책이 마련됐다. 


                                                             <미소금융 업무절차> 

현재 휴면예금을 재원으로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서액서민금융재단을 앞으로 미소금융중앙재단으로 확대, 개편해 마이크로 크레딧의 중추적 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미소금융사업을 총괄하고 단계적으로 200~300개의 전국적인 마이크로 크레딧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를 통해 미소금융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미소금융 운영체계>

  재정지원 없이 향후 10년간 총 2조원이상의 기금을 조성하고, 청년·금융회사 퇴직자 등 자원봉사자 위주로 운영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 대출한도는 지원내용에 따라 500만원~1억원 이내이며 금리는 시장금리 이하로 적용하고 상환기간은 지원내용에 따라 1~5년 분할 상환하게 할 계획이다. 향후 10년간 약 20~25만 가구 이상의 저소득층이 미소금융사업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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