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홍수를 겪었습니다.
속나는 가뭄도 만났습니다.
은어가 펄떡이는 강은
옛날 이야기로만 전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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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홍수를 겪었습니다.
속타는 가뭄도 만났습니다.
은어가 펄떡이는 강은
옛날 이야기로만 전해 들었습니다.
쓰레기가 떠오르는 강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살리지 않는다면
이 이야기는 자손 대대로 게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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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이냐구요?
4대강 살리기가 TV에서 CF로 선보입니다.
할아버지와 손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촬영은 경북 예천에서 하였습니다.
할아버님은 그곳에서 오랫동안 사셨답니다.
우리 이웃의 할아버님입니다.
CF를 보실까요?
출처 : 4대강 살리기 블로그 "1000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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