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외채를 외환보유액으로 나눈 비율로 외환보유액이 충분한지를 따지는 지표. 여기서 유동외채란 만기 1년
유동외채비율이 악화되면 환투기 세력 등의 농간으로 원화가치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져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수 없고 국가신용등급 등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유동외채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96.4%로 전년 말의 77.8%에 비해 18.6%포인트 올라갔다. 지난해 말의 유동외채 비율은 지난 1998년의 157.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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