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협력’, 마케팅 및 생산적 관점에서는 ‘합작’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콜래보레이션을 단순한 ‘1+1=2’로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콜래보레이션의 핵심은 합작하는 양자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최대한 발휘되어야 하며, 또 그 강점들이 서로를 잘 부각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콜래보레이션 하려는 대상과 어느 정도 교집합을 가지고, 양 브랜드의 사용자들이 서로 호기심을 가질만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표면적인 ‘더하기’가 아닌 본질적 ‘융합’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마케팅적으로 콜래보레이션의 장점은 기존에 갖고 있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를 흡수함으로써 새로운 고객군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엇과도 콜래보레이션 할 수 있다. 회사나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시야를 넓혀 새로운 시장의 소비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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