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0㎞마다 자전거 휴게소가 신설되며 60㎞마다 야영장이 설치돼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23일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4대강 주변에 자전거 여행객들을 위한 호텔이 50㎞마다 지정된다.
국토부와 문화광광부는 새로 자전거 호텔을 건립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으나 지자체와의 협의가 끝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이어 30㎞마다 자전거 휴게소가 세워진다. 자전거 휴게소는 음수대, 벤치 등이 구비되며 자전거 여행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어 60㎞마다 야영장을 설치, 여행객들이 텐트를 치고 숙박을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에 4대강 및 섬진강 변에 모두 약 30곳 내외의 자전거 호텔과 야영장이 갖춰지게 된다. <출처: 4대강 블로그>
'블루마블 경제이야기 > 환경을 살리는 경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형수술하는 대기업, 얼굴을 바꾸는 이유 (0) | 2009.08.31 |
---|---|
한강에 움직이는 공연 유람선 뜬다 (0) | 2009.08.28 |
사람냄새 가득한 강변 예술마을 만듭니다 (0) | 2009.08.21 |
[4대강] 농경지 리모델링, 지역경제 효자되나 (5) | 2009.08.14 |
대학생 탐사대 ‘대한민국 그린 물길 캠프’ (0) | 2009.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