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회의 리셉션이 열린 누리마루에서 예정에도 없이 방문객과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계를 받은 것은 자연과 벗해 살고있는 동물들이었습니다.
도심지에서만 지낸 무미건조한 필자가 건물을 돌아 벤치에 앉아있는 닭을 보고 처음 든 느낌은... '박제인가'
박제된 닭이 뜬금없긴 하지만 벤치에 앉아있는 닭 또한 상상해본 적이 없던 장면이기에..;;; 독특한 장식 정도로 생각했지만 살아 움직이는 닭이 맞습니다.
인증샷! 아까와는 자세가 바뀌었죠. 한결같은건 두 마리의 닭이 어딜가든 꼭 붙어다닌다는 것^^ 좀 있다 다른 장소에서 봐도 이 둘은 좀처럼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풀밭에서 풀을 뜯어먹는 토끼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던 녀석, 잠시후엔 어떻게 될까요???
두팔 두다리 쭉 뻗고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자연의 또 다른 주인, 새들도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50여명은 숙소인 조선호텔에서 회의장인 APEC 하우스까지 약 1km 구간을 전기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동로인 동백섬 주변은 이처럼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자연보호 지역이자 일반자동차를 이용하기에는 도로 폭이 좁은 곳이어서 친환경 전기차가 가장 적합한 교통수단으로 채택됐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의 고향'인 자연과 데이트 하는 기분...^^ 친환경 녹색성장이 요구되는 시기, 이곳처럼 동물들이 어색하지 않은 환경이 점차 늘어나길 바라봅니다.
도심지에서만 지낸 무미건조한 필자가 건물을 돌아 벤치에 앉아있는 닭을 보고 처음 든 느낌은... '박제인가'
박제된 닭이 뜬금없긴 하지만 벤치에 앉아있는 닭 또한 상상해본 적이 없던 장면이기에..;;; 독특한 장식 정도로 생각했지만 살아 움직이는 닭이 맞습니다.
인증샷! 아까와는 자세가 바뀌었죠. 한결같은건 두 마리의 닭이 어딜가든 꼭 붙어다닌다는 것^^ 좀 있다 다른 장소에서 봐도 이 둘은 좀처럼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풀밭에서 풀을 뜯어먹는 토끼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던 녀석, 잠시후엔 어떻게 될까요???
두팔 두다리 쭉 뻗고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자연의 또 다른 주인, 새들도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50여명은 숙소인 조선호텔에서 회의장인 APEC 하우스까지 약 1km 구간을 전기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동로인 동백섬 주변은 이처럼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자연보호 지역이자 일반자동차를 이용하기에는 도로 폭이 좁은 곳이어서 친환경 전기차가 가장 적합한 교통수단으로 채택됐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의 고향'인 자연과 데이트 하는 기분...^^ 친환경 녹색성장이 요구되는 시기, 이곳처럼 동물들이 어색하지 않은 환경이 점차 늘어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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