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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블 경제이야기/희망이 된 경제 이야기

희망은 경제현장 삼천리길을 타고~~

지난 2013년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하 현 부총리)께서 경제, 산업 등 현장방문을 위한 삼천리길에 올랐습니다.  


평소 "정책 수립은 10%, 집행은 90%"라는 정부의 원칙에 입각해, 정책 수립 후 지속적인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해왔고, 이번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 부총리께서 직접 경제현장 방문을 위한 삼천리길에 오르셨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는 관계부처 차관(실장) 및 관계기관 등도 참여하여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챙겨 하반기에는 기업 활동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1일차 (7월 31일) 


[ '1박2일 경제현장 삼천리길' 출발에 앞서 손을 흔들며 버스에 오르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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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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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총리께서는 이번 1박 2일 경제현장 삼천리길을 통해,

"정책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하기 위해선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부분 해결방법이 현장에 있는 만큼, 늘 현장과 가까이서 현장과 대화하면서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직접 현장취재를 나갔던 울산 온산산업단지 간담회 현장에 참석한 모든 기업 대표자들께서 '더운 날씨에 부총리님께서 직접 산업 현장에 방문해 주셔서 입주 기업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이 진정한 소통의 리더십이 생각한다'는 의미의 말씀을 한 목소리로 모두 발언 해 주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1박2일 경제현장 삼천리길'과 같이 현 부총리님을 비롯한 관계부처 차관(실장) 및 관계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강구하는 소통의 장이 일회성,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소통의 통로가 되어, 기업 활동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