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투기자본(핫머니)의 급격한 자금 유출입으로 인한 금융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단기성 외환거래에 부과되는 세금. 1978년 노벨경제학상 수장자인 예일대 제임스 토빈 교수가 제안함에 따라 그의 이름을 따 '토빈세'라 불린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각국에서 토빈세 도입에 관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금융 거래의 위축을 우려해 도입을 반대하고 있는 국가들도 많아 현재 도입 여부 및 효과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 관련기사
|
'블루마블 문헌보관소 > 시사경제용어 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사경제용어> 파이로프로세싱 (0) | 2010.02.23 |
---|---|
<시사경제용어> 스마트 오피스 (0) | 2010.02.23 |
<시사경제용어> 마빈스(MAVINS) (0) | 2010.02.23 |
<시사경제용어> 헬리콥터 벤(Helicopter Ben) (0) | 2010.02.23 |
<시사경제용어> 임금피크제 (0) | 201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