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잔디 VS 도쿄츠쿠시, 한일 '대표 서민' 비교체험 대한민국 대표서민 금잔디양! 금잔디양은 오늘도 ‘봄씨네 죽’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 뿐이랴! 아침에는 신문과 우유를 동시에 배달하는 놀라운 서민스킬을 보여주고, 틈틈이 화보도 찍어가며 생활비를 부단히 벌고 있다. (엄마가 보면 안 되는데…) 이렇게 억척스러운 잔디 양에게도 라이벌은 있었으니- 그것도 국제적 라이벌인 일본의 츠쿠시 양 되겠다. 서민계의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라 할 수 있는 이 둘. 그런데 무대가 한국과 일본으로 다른 만큼 똑같이 일해도, 같은 서민끼리라 해도, 생활수준이 미묘하게 다를 수 있지 않을까? 국제적 라이벌을 비교하려면 ‘국제적인 표준’을 놓고 비교해야 하는 법. 평범한 대학생의 하루를 살려면 이 둘이 각각 몇 시간 씩 일해야 하는지 제대로 따져보자. [7:00] 기상. .. 더보기 이전 1 ··· 1756 1757 1758 1759 1760 1761 1762 ··· 17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