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용어> 증강현실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해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반기술 및 서비스. 최근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속 가상현실에 실제 주변의 환경을 삽입해 활용하는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증강현실은 현실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부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특징 때문에 다양한 현실 환경에 응용이 가능하다. 휴대폰 카메라로 음식점을 찍으면 메뉴와 가격정보가 같은 화면에 나타나고 주변 환경을 찍으면 원하는 위치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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