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블 문헌보관소/2010 서울 G20 정상회의
G20 부산회의, 숨어있는 2cm를 찾아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6. 4. 22:23
이번 G20 재무장관회의를 위해 부산을 찾은 인원은 주요국 재무책임자들과 국제기구 고위인사들과 수행원 및 기자단 등 총 1000여명에 이릅니다.
전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동시에 한국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행사장 안팎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대규모 손님맞이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일단 행사장 입구에서 수고해주시는 분들~ 개미 한마리(?)도 이곳을 그냥 지나쳐갈 수는 없습니다.
행사장 안에서는 요리사들이 리셉션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이날 회의는 '업무만찬'으로 시작됐는데, 메뉴로는 비빔밥이 메인으로 등장하고 갈비와 농어구이가 곁들여집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우리술 막걸리도 빠지지 않겠죠.
이번 회의는 취재열기도 대단했습니다. 가장 좋은 중앙자리를 맡으려는 일념으로 가장 먼저 온 취재진은 예정시간보다 무려 2시간이나 일찍 도착했습니다. 이리저리 각도를 잡아보더니 정중앙 자리를 차지!!!
길고 길 것만 같았던 기다림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포토타임이 다가오자 취재진이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취재열기로 후끈후끈~~
이렇게 주인을 기다리며 텅 비어있던 의자는
각국 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빽빽히 메웠습니다.
심각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던 참가자들, 어디선가 제발 웃어달라는 멘트가 들려오자 한순간 '빵' 터집니다^^
촬영을 마치고 G20 회의 참가자들은 다시 행사장으로 향했구요, 그렇게 누리마루의 밤은 깊어갔습니다~~
전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동시에 한국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행사장 안팎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대규모 손님맞이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일단 행사장 입구에서 수고해주시는 분들~ 개미 한마리(?)도 이곳을 그냥 지나쳐갈 수는 없습니다.
행사장 안에서는 요리사들이 리셉션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이날 회의는 '업무만찬'으로 시작됐는데, 메뉴로는 비빔밥이 메인으로 등장하고 갈비와 농어구이가 곁들여집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우리술 막걸리도 빠지지 않겠죠.
이번 회의는 취재열기도 대단했습니다. 가장 좋은 중앙자리를 맡으려는 일념으로 가장 먼저 온 취재진은 예정시간보다 무려 2시간이나 일찍 도착했습니다. 이리저리 각도를 잡아보더니 정중앙 자리를 차지!!!
길고 길 것만 같았던 기다림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포토타임이 다가오자 취재진이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취재열기로 후끈후끈~~
이렇게 주인을 기다리며 텅 비어있던 의자는
각국 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빽빽히 메웠습니다.
심각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던 참가자들, 어디선가 제발 웃어달라는 멘트가 들려오자 한순간 '빵' 터집니다^^
촬영을 마치고 G20 회의 참가자들은 다시 행사장으로 향했구요, 그렇게 누리마루의 밤은 깊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