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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입찰방식 스왑거래

 

'경쟁입찰방식 스왑거래 제도'는 글로벌 신용시장의 경색 심화로 인해 국외로부터 외화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외국환은행에게 외화자금을 효율으로 공급하기 위해 2008년 10월 도입됐다.

2007년 9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기존의 '스왑시장 참여 거래 제도'는 1차적으로 한국은행이 스왑거래 대행은행과 거래를 하고, 거래 대행은행이 2차적으로 일반 외국환은행과 거래를 하는 방식이다.

이와 달리 새로이 도입된 경쟁입찰방식 스왑거래 제도는 한국은행이 모든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실시해 스왑거래조건(낙찰금액, 낙찰금리 등)을 결정하고 그 조건에 따라 외환스왑(sell&buy) 또는 통화스왑(CRS pay)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서, 공개적으로 모든 외국환은행과 직접 스왑거래를 하는 점에서 기존의 스왑시장 참여 거래 제도와 차이가 있다.

<한국은행 스왑거래 흐름도>

 

 ■ 현행 : 스왑시장 참여

현행 스왑시장 

 ■ 신규 : 경쟁입찰방식 스왑거래

경쟁입찰방식 스왑거래


외환스왑거래 / 통화스왑거래 외환스왑과 통화스왑거래는 거래의 양 당사자가 서로 다른 통화를 교환하고 일정기간 후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로서, 계약기간중 환리스크를 헤지한다는 측면에서는 두 거래가 실질적으로 동일하다.

외환스왑(FX swap)은 거래의 양 당사자가 계약시작일의 현물환율에 따라 서로의 통화를 교환(매매)하고 계약종료일에는 계약시점에 약정한 선물환율에 따라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로, 계약기간이 1년 이내인 단기거래이며 교환 통화간 금리차가 선물환율에 반영되어 있어 이자교환은 없다.

반면 통화스왑(cross-currency swap)은 거래의 양 당사자가 통화표시 자금의 원리금을 교환하기로 약정한 거래이며, 계약기간이 1년 이상 장기거래로 계약기간 동안 매 6개월마다 이자교환이 이루어지고 계약시작일과 종료일에 동일한 환율이 적용된다.

※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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